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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

llll시간여행llll 2019. 7. 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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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곳을 찾다보니 이런곳도 가보게 된다.

어딘지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이름이 "오랑대 공원"

넓은 주차장엔 차박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주차비는 따로 받지않은거 같다.

 

기장 오랑대 공원 바위위에 지어진 암자는 그리 역사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바닷물에 발담그고 더위를 씻을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피서가 ....
여기가 기장군이었네,,
길게 펼쳐진 주차장에 차박 & 오토캠핑하는 사람들

 

해안길로 오다보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끼니 해결한곳

조개탕이 소자 40,000원 ,,,, 낙지회(?) 20,000원 , 배가 불러서 밥도 못먹고 라면사리도 못먹고...

조개탕 국물이 일품이라 라면사리 넣어서 먹고 싶었는데 ....

죽성성당이 보인다. 알고 간게 아니라 점심먹고 둘러보다가 발견했다.

너무 유명한 곳이라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우연하게도 ....

마을앞 해변이라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
사람들 북적이지 않고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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