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은 즐겁다..

태양을 직접 바라보면 눈이 부셔 바라볼수가 없다.

그래서 나무 뒤에 숨어서 태양을 바라본다.

나뭇가지 사이로 조금씩 들어오는 빛을 바라보며 이것이 태양이다

 

 

바위와 바위사이의 작은 틈에 씨앗이 들었었나 보다...

바위틈 사이로 보란듯이 장성하였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바위가 틈을 주지않으려 할것이다.

그때가 되면 둘중 하나는....

이것이 자연인가,,,

 

아침 밥을 든든히 먹고 집을 나선다...

늘 다니는 길이지만 ...

오늘은 어떤 새로움을 느껴볼까???

길가에 피어난 작은 꽃잎에도 관심을 가져본다.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이쁘다,,,,

너도 한 세상 태어나서 이렇게 이쁨을 보여주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