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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극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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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간에서 점심을 해결하려 하였으나 장소를 못찾아 헤메이다가 겨우 찾았으나 공양시간이 지나 위치만 확인함.. 다음번엔 안잊어 먹기위해 이름을 남긴다.
통도사 극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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