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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화면으로만 보던 대장경판은 볼수 없었다.
나무 창살 사이로 보이는 대장경판을 몇미터 밖에서 바라만 보았다.
낡은 건물에 낡은 목조판서..
몇백년을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웅장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간결한...
그리고 내가 오기를 기다렸다.
다음에 다시 찾아오라고.. 기다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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