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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휴가 마지막날 밀양 호박소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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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 계곡에 갈것인가  아니면 밀양 호박소 계곡에 갈것인가... 

내원사 계곡은 여러번 방문했었기에 편하게 갈수 있는 곳이고..

밀양 호박소는 말로만 듣고  웹으로만 방문했었지 실제로 방문한 적이 없었기에 ..

주차 하기 불편한 곳이면 어쩌나. 주차장에서 계곡까지 거리가 멀면 이동이 불편해서 어떻하나... 

이런 고민으로 전날까지는 내원사 계곡행을 결심했었다. 

아침이 되어서 일기 예보를 보니 비소식이 있어서,,, 이러면 계곡에 발 담그는것은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관광 차원에서 밀양 호박소 계곡을 선택하게 되었다.

다행히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널찍하고 차량도 많지 않아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고. 

주차장부터 계곡까지 먼 거리도 아니어서 편히 쉬었다 올수 있었다.

나오는길에 얼음골이 길목에 있어서 .. 겸사겸사.. 얼음골도 방문해봄..

 

현위치 다리아래에 돗자리깔고 오전시간을 보냄.. 다리위로 달리는 아이들 발소리때문에 시끄럽긴 했지만  귀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음.
"호박소" 라고 하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만 볼수 있을뿐 다가갈수는 없음...  사진으로 봐도 깊어 보이네,,
호박소 아래에 있는 작은 '소'인데,,, 여기도 깊어 보임... 사람 출입금지구역,,,
제2주차장에서  '얼음골 '에 가기위해 인도교를 건너야 하는데 인도교 위에서 아래를 보니 이런 맑은 물과 사람들이,,,
얼음골 가는길에 있는 사찰 같은데,, 출입금지..
얼음골의 근원지라는데,,,, 얼음은 없음... 너무 늦게 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왼쪽하단에 온도계가 있음..

밀양 호박소. 얼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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