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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해운대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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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수목원 : https://www.busan.go.kr/green/gcintro0401

 

해운대수목원 소개 :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해운대수목원 소개 소개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혐오시설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복원사업』을 기본목표로 수목유전자원의 보전ㆍ증식 및 전시, 산림

www.busan.go.kr

이곳이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꾸며진 공원이었음

지금까지는 힐링이 필요할때 화명 수목원을 이용했었지만, 이제는 해운대수목원으로 변경하여야 할듯...

참고로 해운대수목원 내,외 에는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없기에 출발전에 미리 준비를 해가야 한다는 불편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평지에 가까운 산책로와 맑은 공기, 도심의 시끄러운 소리로부터의 해방 을 만끽하기에는 더없이 부족함이 없는장소인 듯 하다.

 

양떼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음, 주의사항 : 동물들에게 먹을것을 주지 마시오. 눈으로만 보세요 라는 경고 문구가 있음
눈으로만 보아도 편안해 진다.
장미꽃이 아직 피어있다. 조금 일직 왔으면 더 이쁜 장미를 구경할수 있었을 텐데,,

 

장미인듯 아닌듯, 찔레꽃 같기도 한데,,찔레꽃은 아니고,,안내 표지는 비어있고,,, 누군가 이름을 불러주길 기다리는건가?

 

다양한 종류의 장미들..
혹시 유모차나 휠체어로 진입하여 U턴할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경고,, 들어가면 다시 U턴해야 함,,,이런 친절함은 어느 수목원에서도 볼수 없었다.
원두막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어요..
주자장을 점령한 소방헬기, 아마 전시용으로 가져다 놓은것 같은데,,, 수목원 정비가 완료되면 좋은 곳에 전시가 되지 않겠나 싶다..

 

 

무리가 다른곳으로 이동한지도 모르고 열심히 풀을 뜯고 있는 양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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